겨울 제주, 세화소녀 3층집에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예쁜 세모집들이 옹기종기 모인 타운하우스 단지와 바다가 보이는 침실 사진을 본 순간부터 꼭 묵고 싶던 곳이었습니다. 집주인 복숭이님이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집이라 일정을 조율하고 계약할때 빠른 피드백이 가능했고, 무엇보다 집 가까운 곳에 살면서 사소한 일에도 바로 달려와 해결해주셔서 지내는 동안 내내 든든했습니다.
제주 동부 명소들을 다니기에 최적의 위치에 입지해있고, 하나로마트와 분위기좋은 카페와 맛집들, 병원과 세화오일장도 가까이 있어서 생활하기 아주 편리했습니다. 아침마다 세화해변과 둘레길을 산책하고, 매일 달라지는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서 뒹굴거리거나, 하얀 계단에 앉아 천창으로 떨어지는 햇빛을 바라봐도 좋았습니다. 다른 계절에 가족들과 다시 한번 와서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드는 편안하고 조용한 세화소녀였습니다.
겨울 제주, 세화소녀 3층집에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예쁜 세모집들이 옹기종기 모인 타운하우스 단지와 바다가 보이는 침실 사진을 본 순간부터 꼭 묵고 싶던 곳이었습니다. 집주인 복숭이님이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집이라 일정을 조율하고 계약할때 빠른 피드백이 가능했고, 무엇보다 집 가까운 곳에 살면서 사소한 일에도 바로 달려와 해결해주셔서 지내는 동안 내내 든든했습니다.
제주 동부 명소들을 다니기에 최적의 위치에 입지해있고, 하나로마트와 분위기좋은 카페와 맛집들, 병원과 세화오일장도 가까이 있어서 생활하기 아주 편리했습니다. 아침마다 세화해변과 둘레길을 산책하고, 매일 달라지는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서 뒹굴거리거나, 하얀 계단에 앉아 천창으로 떨어지는 햇빛을 바라봐도 좋았습니다. 다른 계절에 가족들과 다시 한번 와서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드는 편안하고 조용한 세화소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