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이하우스에서 함께하신 분들의 

소중한 이야기 입니다



세화소녀윤남매 제주살기 :)

작년, 가을쯤 인스타에서 우연히 복숭이하우스를 보고제주도에 가게되면 꼭 숙소를 여기로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올해, 3월에 아빠없이 아이들을 데리고 왔는데

걱정했던거와 달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잘 놀아서 저도 덕분에 너무 즐겁고, 신이났었네요 너무 편했구요~

각 층 별로 깔끔하게 너무 잘 되어있고 화이트톤이라 피팅촬영하기도 너무 좋았구요 , 

아이들이 계단을 너무 좋아했네요 

또 3층 욕실은 정말 최고였어요~ 

낮에 찍었으면 더 환상적인데 

욕조가 커서 아이들 4명이 한꺼번에 들어가 놀기도 참 좋았네요, 

이 글을 쓰면서 마지막밤이라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 

날이 조금더 따뜻해지면 다시한번 복숭이하우스를 찾아오고싶어요~ 

6일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아이들과의 여행

너무 행복했습니다 잊지못할꺼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