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이하우스에서 함께하신 분들의 

소중한 이야기 입니다



세화소녀제주의시간은느리다 유채룸 손님의 후기입니다



 남자친구와 마침 500일에 이 숙소로 잡게 되었어요! 사장님께 부탁드린것도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숙소 현관을 열자마자 좋은냄새가 나서 기분 좋았어요! 그리고 엄청 큰 창문 밖으로 돌담이 보여서 제주도 느낌도 나고 예뻐요. 밖에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창문이 흔들린다거나 바람소리도 전혀 안들려서 조용히 쉴 수 있었습니당 저녁에 무료로 주시는 빙수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밤에 잠시 산책하러 다녀왔는데 입구에 있는 수국과 돌길이 너무 예뻤어요 아침에 조식 준비됐다고 전화로 알려주실줄 알았는데 잘까봐서인지 문자로 알려주신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카페에서 토스트 맛있게 먹고있는데 앞에있는 레코드 플레이어인가..? 노래를 틀어주셔서 엄청엄청 감성있었어요! 친구들하고도 재방문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