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숭이 작가 입니다.
제주도에서 만화를 그리면서 '제주의시간은느리다'라는 민박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집은 예쁜 돌담으로 둘러쌓여있는 곳 입니다.
주변은 아름다운 자연과 제주구좌의 상징인 당근밭이 예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입구로 들어오는 햇살은 저를 늘 기분좋게 해줍니다.
아파트에서 살던 딸님이 이야기합니다. "아빠 아파트에서 살때는 집이 시시했는데 지금은 집이 너무 좋아~"
이런말을 들으니 무리해서 이곳으로 이사온 보람이 있습니다.
제시느는 북적북적하지 않도록 단3개의 커플룸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3개의 커플룸은 소담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혹여 갑짝스레 찾아오시는 손님을 위해 매일매일 깔끔하게 청소하고 있는 제시느의 커플룸 입니다.
공용공간인 카페에서는 조식과 저녁디저트로 빙수가 제공됩니다.
카페 오픈시간은 오픈시간은 아침7시부터 저녁10시까지 입니다.
'제시느'의 정원은 늘 푸르름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조금만 부지런을 떤다면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제주여행을 준비중이라면 제시느를 기억해주세요
'제주의 시간은 느리다'의 방들을 소개합니다.
동백룸